 |
(자료사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도시철도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 승객들이 열차를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23일 오후 7시 45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남산역에 도착한 열차의 출입문 1개가 고장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승객들이 모두 타고 내린 뒤에도 열차는 5분가량 출발하지 못했다.
열차 기장은 출입문 고장으로 출발하지 못하게 됐다며, 승객들에게 다음 열차로 갈아탈 것을 요청했다.
결국 승객들은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탔다.
부산교통공사는 해당 열차를 기지창으로 보내 출입문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