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상주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 157억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상주시가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에 15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송창골교 거더 설치 모습./제공=상주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상주시에 따르면 읍·면·동에서 건의한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에 15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575건의 소규모 건설공사를 추진 중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읍·면·동의 건의를 접수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은 농로 포장, 마을 안길 정비, 용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의 영농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소규모 건설 사업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역의 소규모 숙원 사업을 해소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덜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