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은 우리에게 평화의 봄을 가져다주고 첫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졌다며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깃들 때까지 중앙정부, 시민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신청사 1층 로비에선 남북 정상이 처음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재현한 디오라마(3차원인 실물 복제 또는 축소 모형) 전시가 오는 5월 11일까지 열린다.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두 손을 맞잡은 모습부터 북측 판문각, 남측 자유의집, 도보다리까지 총 4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peterbreak22@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