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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울산소식] 봄 여행주간 '봄꽃·원도심 체험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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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태화강대공원에 만개한 작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을 맞아 '봄꽃'과 '원도심'이라는 콘텐츠를 접목해 체험형 특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전국 최대 봄꽃 단지인 태화강지방정원에서 '특별한 보통날, 태화강 봄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꽃 코스튬 만들기 체험, 봄꽃 치유(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중구 성남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원도심 프로그램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중구 우수 콘텐츠인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역사를 체험하는 것이다.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프로그램 참가는 '여행주간' 홈페이지의 지역여행 코너에서 신청하면 되며, 현장에서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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