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는 어제(23일) 구속됐습니다.
이종환 인천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현대그룹 일가 3세 정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 자택 등지에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을 모두 11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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