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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윤승 고양시의장 “다양한 고양형 복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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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윤승 고양시의장(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단체 간담회 주재. 사진제공=고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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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는 22일 고양시의회 의장실에서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만나고 23일 11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진 고양형 복지정책을 모색했다.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감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 약자에 힘이 되고, 삶에 희망을 주는 고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단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윤승 의장, 김효금 문화복지위원장,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사회복지관 관장, 고양시장애인연합회 등 11개 장애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첫날인 22일에는 관내 7개 사회복지관 관장으로부터 사회복지관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복지 활성화 및 사회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웠다. 23일은 관내 11개 장애인단체 대표로부터 단체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장애인 권익 및 편의 증진 등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관 관장 및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105만 인구에 걸맞은 다양한 복지시스템 구축,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장애인 권익 보호 등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효금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승 의장은 이번 감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 약자에 힘이 되고, 삶에 희망을 주는 고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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