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서울시, 알루미늄 생산 기업과 손잡고 '재활용' 협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노벨리스 코리아 업무협약

뉴스1

서울시설공단 본사.©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24일 노벨리스 코리아와 알루미늄캔 재활용 캠페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무한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캔이 버려지는 현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원의 올바른 재활용 방법과 새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 캠페인 사업 등을 추진한다.

서울시설공단은 버려지는 물건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해 미술작품으로 전시하거나 스포츠 경기처럼 규칙을 정해 쓰레기를 줍는 대회를 여는 등 환경 관련 다양한 공공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치있는 공공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