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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지난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우산 쓰고 걷고 있다. 2019.4.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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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24일 전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오후까지 내리겠으며 예상강수량은 10~3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3도, 무주·진안·임실 14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15도, 전주·군산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남원·순창·익산·김제 21도, 완주·무주·장수·임실·정읍·군산·부안 20도, 진안·고창 19도로 전날보다 1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서해안과 인근 내륙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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