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과 동쪽 내륙에는 낮까지 약한 비가 내리고, 울릉도와 독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2도, 김천 14도, 포항·안동 15도, 대구 16도 등 12~16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 22도, 안동·김천 21도, 울진 17도 등 17~22도로 1~3도 가량 낮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지청은 "오전까지 초속 8~12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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