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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2일 오후 8시부터 ‘지구의 날’을 맞아 수소전기차 넥쏘 5대의 연료전지를 빔 프로젝터에 연결해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 외벽에 수소 에너지 안내 영상을 투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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