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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팅크웨어, 글로벌 베스트셀러 '팅크웨어 F800'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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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팅크웨어 F800’/제공=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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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팅크웨어는 글로벌 브랜드 런칭 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제품 ‘팅크웨어 F800’을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글로벌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으로 북미·영국·일본·중국 등 현재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런칭 5주년을 맞아 국내 제품과는 다른 디자인과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팅크웨어 F800을 국내 라인업에 새롭게 포함했다.

팅크웨어 F800은 기존 제품과는 다른 컨셉의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액정표시장치(LCD)가 기본 적용된 국내 제품과는 달리 슬림형의 논(Non) LCD 디자인 모델로 차량 앞유리와 밀착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또한 전후방 2채널 FHD, 슈퍼나이트비전 2.0 등 높은 영상화질 기능도 탑재됐다.

운행 중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능이 지원된다. △시속 30㎞ 전후 주행 시 앞차와 충돌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uFCWS/FCWS)’ △신호대기 등으로 인한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하는 것을 감지해 알려 주는 ‘앞차출발알림(FVDW)’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경보(LDWS)’ △내장된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해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 기능이 지원된다.

내장 와이파이를 통해 모바일 앱인 ‘팅크웨어 클라우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연결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 △녹화 영상 다운로드 및 재생·삭제 △펌웨어 △안전운행 데이터 업데이트 등의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팅크웨어 측은 “글로벌 브랜드 런칭 이후 해외 사업은 국내와 다른 디자인과 컨셉의 블랙박스 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과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며 “기존 국내 제품과는 다른 디자인과 높은 성능과 완성도로 고객들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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