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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스승의 날을 맞아 회원 초청 프로야구관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내달 9일 서울 고척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를 시작으로 6월까지 인천, 광주, 부산, 대전 등 전국 9개 구장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응모는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The-K행복서비스란'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당 관람권 2매를 제공해 총 교사 및 동행인 5600명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경기는 시구, 시타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공제회의 회원 생활문화복지 서비스인 The-K행복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고품격 공연, 콘서트, 스포츠, 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169회 개최해 약 16만명의 회원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했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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