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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사진] 혈흔 자국으로 얼룩진 예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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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네곰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한 장소 중 하나인 스리랑카 북부 콜롬보 인근 성세바스찬 천주교회의 예수상이 혈흔 자국으로 얼룩져 있다.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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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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