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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롯데호텔제주, 미리 만나는 여름휴가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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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조식 등 포함 20만원대

이데일리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여름 휴가용 얼리버드 패키지 ‘얼리 서머 바캉스(Early Summer Vacanc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리 준비하는 만큼 휴가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본 패키지는 오는 26일까지 단 5일 동안만 예약할 수 있다. 투숙기간은 여름 휴가 시즌인 오는 7월1일부터 9월15일까지다.

실속 있는 베이직(basic)형은 디럭스 가든뷰룸 1박과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이용권으로 구성되었다. 여름 휴가 성수기인 7월 초에도 20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브렉퍼스트(breakfast)형은 베이직형과 동일한 구성에 2인 조식을 더하했다. 가격은 24만원부터다.

특히, 이번 패키지로 연박 예약 시에는 미니바 1회 무료의 특전이 주어져 호캉스의 매력을 더욱 배가한다. 기존가보다 절반 가량 할인된 3만원에 패밀리 트윈룸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6월1일부터는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4m 높이까지 물대포를 쏘아 올리는 워터 캐논 외에도 롯데호텔제주가 자랑하는 제주도 최대 규모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수중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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