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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알바천국, 그리스로 떠나는 천국의 알바 19기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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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알바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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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이 해외 이색 알바 체험 기회부터 자유여행 경비까지 제공하는 천국의 알바 19기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그리스 자킨토스섬으로 떠나는 천국의 알바 19기 참가자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천국의 알바 19기 활동 기간은 2019년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천국의 알바’는 2010년 알바천국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호주 펭귄 먹이주기’를 시작으로 ‘피지섬 상어 먹이주기’, ‘핀란드 산타 알바’, ‘프랑스 고성 복원’ 등 해외 이색 알바 체험은 물론 자유여행, 어학연수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경험을 한 번에 쌓을 수 있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최종 선발된 4인은 천국의 섬, 붉은 바다거북이의 세계 최대 서식지로 손꼽히는 그리스 자킨토스섬에서 거북이 수호대가 돼 거북이 알과 둥지 지키기, 바다거북 산란과 부화 돕기, 자킨토스 관광객에 붉은바다거북 보호 캠페인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2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항공·숙박비는 물론 아르바이트비 100만 원과 1주일간의 그리스 자유여행 경비를 알바천국에서 모두 제공받는다.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담당자는 “지원자의 스펙이나 배경보다는 개성과 열정, 인성을 더욱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며 “서류 지원 시 자기소개서에 지원 동기 및 자신의 장단점, 아르바이트 경력 또는 환경과 동물에 대한 관심도를 잘 어필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재훈 기자(y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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