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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중국 상하이 모터쇼, 트렌드는 친환경차와 스마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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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표 브랜드, 중국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모델 선보여

[이데일리 윤로빈 PD]올해로 18회를 맞은 2019 상하이 모터쇼가 4월 16일부터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중이다. 상하이 모터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자동차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매년 전세계 자동차 유명 업체들이 참여해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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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전기를 연료로 한 친환경차와 AI 등 첨단 기술이 겸비된 스마트 자동차의 격전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친환경차 판매를 의무제 강화를 하면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친환경차가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아우디, 폭스바겐 등 해외 업체뿐 아니라 현대, 기아 등의 국내 업체도 중국 시장을 노린 전기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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