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업체 선급금 상향 등 혜택 부여
LH |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화성산업, 한성전기를 비롯한 28개사가 시공능력과 품질관리 역량 등이 뛰어난 우수건설사로 선정됐다.
LH는 2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19년도 우수업체·기능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우수시공업체 ▲품질우수업체▲우수전문건설업체▲우수기능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우수시공업체로는 공사비 100억 이상 공사를 시행한 94개 업체중 화성산업 등 1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건설사는 선급금 상향 혜택이 주어진다. 품질우수업체로는 공사비 100억원 미만 조경분야 시공업체 가운데 한성전기 등 14개사가 꼽혔다.
‘우수전문건설업체’ 부문에서는 철근콘크리트·내장·미장··조경식재·조경시설물 등 10개 분야에서 첨단개발을 비롯한 35개 업체가 상을 받았다. 우수기능인 부문은 10개 분야에서 건설기능인 33명이 증서와 격려품을 받았다.
박상우 사장은 “이번 시상식이 LH-민간업체간 상생협력의 장으로 고품질의 LH 주택·단지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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