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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특징주]퓨쳐스트림, 옐로스토리 매각 완료…신규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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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가 장 초반 강세다. 옐로스토리 매각 절차를 완료하고 매각 대금을 활용해 신규 사업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5.4% 오른 18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회사는 손자회사 옐로스토리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전량을 레뷰홀딩스투주식회사에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현재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해오고 있는 단계에서 옐로스토리 매각을 완료했다. 지난해부터 미디어 커머스, 4차 산업 기반 신규사업 확대 등 마케팅 사업 부문을 넘어 다양한 사업 확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매각 대금을 활용해 신규 사업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상석 FSN 대표는 “이번에 매각된 옐로스토리의 경우 현재 FSN 해외법인들을 대상으로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해외국가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파트너 체제는 유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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