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를 하회했는데 이는 테스트 핸들러 수요 둔화와 부속품 판매 감소 때문"이라며 " 2분기부터 국내외 고객사의 비메모리 핸들러 장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올해 해당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5%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지분율 56.9%, OLED)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며 "주요 제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외관 검사 장비로 올해 고객사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투자 확대 시 자회사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6% 늘어난 356억 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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