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을 구조한 소방헬기는 긴급 후송을 위해 서울 도봉구 중랑천 자전거도로에 착륙해 대기 중이던 구급차를 통해 등산객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등산객이 우측 발목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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