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21일 오후 4시 50분쯤 무안군 운남면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ㄱ씨(83)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신고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ㄱ씨가 편도 1차로 도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미뤄 교통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