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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
21일 오후 3시 잠원한강공원에서 시작된 멍 때리기 대회에는 8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한강을 멍하니 바라봤다.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6시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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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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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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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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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한강에 어울리는 특별한 상장을 받게 되며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가 제공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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