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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기뻐하는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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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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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언즈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 삼성 라이온즈 맥과이어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맥과이어는 9이닝 동안 128개의 공을 던지며 4사구 2개를 내주기는 했으나 무피안타 1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노히트 노런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2019.4.21/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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