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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부천 공사장서 크레인 쓰러져 인근 공장 1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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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21일 오전 8시께 경기 부천시 춘의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인근 130여개 소규모 공장에 전기가 끊겼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복구 인력을 투입해 1시간 만인 오전 9시께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경찰과 한전은 철근을 들던 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쓰러지며 전신주를 덮쳐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원을 조사중이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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