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청도군,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관계자 회의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종현 청도군 산업경제건설국장은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관계자회의’를 주재하고있다/제공=청도군



청도/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은 건실한 건설문화 정착과 건설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형공사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공사장 관계자회의는 관내 대형공사장의 품질 관리 및 공사 시공상 주의 사항,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등에 대해 사업부서 담당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시간에 걸쳐 현장내 안전사고 예방, 공사 시공에 따른 절차이행 및 품질관리, 부실시공 예방 및 예산균형집행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 졌으며, 감독관과 현장관계자의 전문성 향상 및 사기 진작에도 큰 기여를 했다.

김종현 군 산업경제건설국장은 “관내 시공 중인 공사장에 대해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시공 시 품질관리에 적극 노력하여 부실시공을 방지하며 예산균형집행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