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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문경을 사랑하는 시청 여직원 모임 '문애모'. 출산장려 홍보 및 베베캐슬 기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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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애모는 19일 신기 일반산업단지 내 유아용품 생산업체인 베베캐슬을 견학하고 기념촬영 했다. /제공=문경시청 문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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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청 여직원의 모임인 ‘문애모’(회장 권홍자)회원 20여명은 지난 19일 신기 일반산업단지 내 유아용품 생산 업체인 베베캐슬을 견학하고 출산장려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21일 문애모에 따르면 이번 기업 탐방은 지역 내 기업에서 생산되는 유아용품, 항균 아기욕조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임산부등 지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실시하게 됐다. 아울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인 출산장려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권홍자 회장은 “문애모 회원들은 국가적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회원들부터 하나 더 낳기 인식전환과 출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아가 출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엄마·아빠 동생 낳아주세요’라는 구호로 대시민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시청 문애모는 회원 200여명으로 친목도모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기탁,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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