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주 법무부 교정본부장, 홍성교도소 정책현장 방문

최강주 법무부 교정본부장이 지난 18일 홍성교도소를 방문해 교정위원 간담회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홍성교도소

홍성/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교도소는 지난 18일 최강주 법무부 교정본부장이 방문해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교정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최진엽 홍성교도소 교정협의회장과 교정위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한 황용현, 전달양, 이제만, 김종규 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고상호 위원이 본부장 감사패를, 김기선, 이상헌, 정상룡 위원이 대전교정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강주 교정본부장은 “수용자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교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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