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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호계시장 방문, 아케이트 설치사업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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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9일 호계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만나 현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전달 받았다.

호계시장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아케이드 설치사업이 진행된다.

상인들은 아케이트 설치사업이 오는 10월 완료되면 고객편의를 도모하고 최근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침체된 시장분위기를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아케이트 설치 사업을 통해 호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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