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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상주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1기 참여팀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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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무양주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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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자 청년유입 정책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1기 참가자들(2018년 선정자)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 유일의 청년문화공간이자 게스트하우스‘overnight sensation’팀(2명)은 ‘무양주택’(무양동 57-7) 이라는 청년문화복합 공간을 오픈해 청년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대여,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전시, 강연 등을 통한 청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도 준비 중에 있다.

상주 특산물 ‘곶감(감)’을 활용한 마스크 팩 제작 ‘팀(1명)은 상주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감)을 활용한 화장품 주요 성분을 개발해 전 연령용 마스크팩을 출시하고 현재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기초 화장품(스킨, 로션, 크림)라인업을 구축 할 예정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금 상주에 자리 잡거나 둥지를 틀기 시작한 청년들이 상주에 젊은이가 넘쳐 나도록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 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피민호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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