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림운동장에서 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는 다복이 축구단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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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애 청소년들과 팀을 구성, 한데 어울려 축구를 하며 소통했다.
다복이 축구단 손대식 회장(구미지점 지점장)은 "다복이 축구단 선후배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고민하다 재능기부 차원의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앞서 다복이 축구단 회원들과 경험한 장애 체험활동이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한 오늘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는 동시에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어린 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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