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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과천소식] ‘나눔가게 기부릴레이 11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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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종천 시장 등이 최근 가마솥회관 앞에서 ‘나눔가게 기부릴레이 11호점’ 현판식을 갖고 갖고 있다.(사진=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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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나눔가게 기부릴레이 11호점’ 행사가 최근 관내 갈현동에 위치한 ‘가마솥회관’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나눔가게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업소임을 알리는 현판식 행사에는 김종천 시장과 최정락 가마솥회관 대표,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시민 50명이 참석 했다.

하루 매출액의 일부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갈현, 별양, 문원동 등 권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상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11호점에 동참한 가마솥회관은 27년 역사의 소문난 맛집 이다. 최 대표는 “잃지 않고 꾸준히 찾아 주는 손님들게 감사 드린다”며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 돕는데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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