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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21일 오전 10시10분쯤 대구시 동구 지묘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식당 출입구가 파손됐다.
부상자 2명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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