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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진영 장관 '제 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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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새마을 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진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한 유공자들에게 장관표창 10점을 수여하고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 수습과 복구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와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전국 4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명시된 국가기념일이다.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의 기념을 위해 2011년 제정됐다.

진영 장관은 “지역공동체 붕괴와 지방소멸 등의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마을운동을 최근 시대흐름에 맞게 해석하고 실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일에 다시 한 번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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