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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광군,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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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4시 영광예술의 대전당 대공연장에서

아시아투데이

2019년도 영광아카데미 포스터/제공 =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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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 강사를 초빙해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소통 특강을 진행한다.

유인경 강사는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지낸 대한민국 대표 기자 출신이다.

현재는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MBN 속풀이쇼 동치미, 알토란,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본인의 27년간의 기자 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만난 각계각층 매력적인 인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과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사의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군민들과 흥미롭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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