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대교어린이TV, '케이블방송대상' 3년 연속 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교어린이TV는 ‘2019 케이블방송대상’에서 PP(채널사용사업자) 작품상 어린이 부문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블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난해 방송한 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다. 대교어린이TV는 국내 첫 어린이 역사 토론 프로그램 ‘키위’(키즈위인)가 어린이들에게 토론 문화를 알리고 정서 함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키위는 역사 속 인물을 주제로 한 토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논리 대결을 펼치면서 역사 지식을 길러주는 기회를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또한 매주 다른 토론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의 논리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증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며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