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클럽 내에서 조직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했다는 의혹을 받는 클럽 버닝썬 이문호 전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혐의가 일정 부분 인정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마약류 검사에서 일부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그동안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또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되거나 거래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경찰은 한 달간의 보강조사를 거쳐 이 씨의 추가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재차 신청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