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45살 A 경사를 감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사는 지난 17일 새벽 1시쯤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다른 경찰청 소속 여경이 머물던 방에 무단 침입해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해제하고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와 사법 조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A 경사는 "술에 취해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동료가 휴대전화를 놓고 가 돌려주려고 숙소에 들어갔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