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터키 수사 당국이 아랍에미리트를 위해 터키 내 아랍인 감시활동을 벌인 혐의로 2명을 이스탄불에서 검거했다고 전했습니다.
검거된 용의자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들은 아랍에미리트를 위해 정보요원으로 활동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수사 당국은 특히 검거한 2명 중 1명이 카슈끄지 살해와 시신 유기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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