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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1루라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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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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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차전 8회초 1사 1루 상황 KIA 유격수 김선빈이 1루를 가리키고 있다.

타자 류지혁의 타구를 2루수 박찬호가 놓치면서 1루 주자 박세혁과 타자 모두 세이프됐다. 2019.4.19/뉴스1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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