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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셀리버리, 글로벌 제약사 대상 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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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셀리버리 리셉션 현장 (사진=셀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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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셀리버리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친교행사인 ‘셀리버리 리셉션(Cellivery Reception)’을 개최했다.

셀리버리(268600)는 바이오 코리아 (Bio-Korea) 기간 중에 방한한 글로벌 제약사 고위 담당자들을 초청해 스탠딩 친교행사인 ‘셀리버리 리셉션’을 전날 롯데월드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로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사노피 (Sanofi) △로슈 (Roche) △칠루 (Qilu) 등 다국적 제약사 10여곳과 국내 대형 제약사들의 사업개발 담당 임원들 등 100여명과 최근 바이오제약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셀리버리의 ‘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플랫폼’ 을 기반으로 단백질소재 신약후보물질들의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함께 할 수 있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국내 제약사들이 업계 트렌드를 공유했다”며 “비즈니스 정보를 자연스럽게 논의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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