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줄이자' |
주요 시책은 미세먼지 줄이기 범도민 실천 다짐 대회, 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 활성화 추진, 나무 1천만 그루 심기 운동, 국가 미세먼지 정보센터·집중측정소 유치 등이다.
폐기물 소각시설 집중화 방지, 대기측정대행업체 관리 강화, 소규모 사업장 방진시설 개선사업 지원 등도 추진된다.
도는 이들 시책을 추진하는데 2천445억원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민관협의회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오늘 보고회에서 마련된 시책을 수정·보완해 중장기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해 7월 '2030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44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