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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칼럼] 여성수술, 요실금ㆍ방광염 등 부인과 질환 예방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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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성의 민감한 부분인 여성질환은 부끄럽거나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 질환이 악화 되거나 합병증 까지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날 시 조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요실금, 방광염 등 다양한 합병증에 노출될 수 있으며 최근 여성들은 본인 건강을 위해 여성질환과 질 성형에 관한 치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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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다양한 여성성형수술 방법 중 이쁜이수술은 질 안쪽을 줄여 주고, 질 벽에 주름효과를 만들어, 질이 늘어지게 되면 생길 가능성이 있는 만성적인 경부염이나 방광염, 질염 등 부인병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질 괄약근을 당겨 묶어주고 주변 근막을 고르게 교정해주면 질 수축력 향상과 직장탈, 방광탈의 치료도 함께 진행할 수도 있고 요실금 증세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여성성형수술 시 확인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질 입구만 좁혀주고 안쪽은 넓어진 상태, 즉 탄력이 떨어진 부위를 위, 아래 양쪽으로 촘촘히 하지 않고 아래쪽만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수술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고 빠른 시간에 헐거워질 수 있어 수술의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입구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촘촘히 질축소가 되어야 수술 효과의 만족도가 높고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소음순수술, 질성형수술은 여성의 민감한 부분을 다루는 만큼 1:1 상담과 정밀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하며 여성성형수술후기나 가격 등을 꼼꼼히 따진 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상담 받아야 한다.

여성 질환을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지 말고 본인 스스로도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며 전문가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합병증 예방에 바람직하다.

한편, 여성수술을 받은 후 질 건조증, 성교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받아야만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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