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세계’는 간단한 버튼 터치로 게임 조작이 가능한 편의성이 특징이다. 각 지역의 몬스터를 물리치며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초보자 들판, 유령의 집, 눈보라 마을, 죽은 자의 도시 등 총 4개의 지역이 제공되며 각 지역은 58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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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고용해 함께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서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실제 다른 이용자의 캐릭터를 고용해 전투를 벌일 경우 상대와 자신 모두에게 뽑기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목걸이, 반지, 장갑, 벨트, 부츠 등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아이템 레벨에 따라 보유 효과의 발동 확률과 강도가 달라진다.
베이직게임스는 이번 구글 플레이 출시에 이어 향후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도 ‘이상한 세계’를 출시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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