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24일 팀 대전 콘텐츠 ‘배틀 모드’ 도입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오는 24일 ‘배틀 모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배틀 모드’는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2인 또는 3인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팀 대전 콘텐츠다. 팀원이 교대로 대전에 참여하거나 함께 결투를 펼칠 수 있다.

지난 2월에 개최한 ‘2019 로스트사가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현장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배틀 모드’의 업데이트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도 실시한다. 참여자에게는 ‘게임머니’, ‘차원조각’, ‘소울스톤’, ‘특별 칭호’가 제공된다. 또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해 ‘문화상품권’, ‘영화 티켓’, ‘외식 교환권’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SNS 채널에서 특정 해시 태그를 공유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총 10명에게 ‘도서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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