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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친환경 세제 '버틀러', '코베 베이비페어'서 유산균 세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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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효과에 미세먼지·악취제거 효과까지 갖춰

이데일리

(사진=올바른컴퍼니)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친환경 생활용품업체 올바른컴퍼니는 오는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아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COBE Babyfair)’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베 베이비페어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관련된 정보와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매회 10만명 이상의 예비·초보 부모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진 일산 킨텍스에서도 행사를 진행한다.

올바른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버틀러는 코엑스,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가 참가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출시한 버틀러는 ‘맘세제’로 불리며, 전국 주요 유아 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버틀러는 기존 친환경 성분에 유산균 4종을 더한 신개념 유산균 세제를 선보인다. 강력한 세정효과와 미세먼지, 악취를 제거해주는 3중 효과로 아이 엄마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만능 버블세정제 ‘버블클리너’, 섬유탈취제 ‘린넨 워터’ 등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카카오플러스친구 가입시 체험키트 제공, 현장 구매시 스템프 쿠폰 발급, 특별 할인 세트 구성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박수진 올바른컴퍼니 대표는 ‘전국 주요 베이비페어에서 버틀러 신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출산을 앞둔 산모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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