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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제이엘케이인스펙션, 200억원 규모 Pre-IPO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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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의료 헬스케어 솔루션업체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200억원 규모의 상장전 투자(Pre-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존 투자자들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이번 Pre-IPO 투자는 보통주의 신주 인수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엔 KB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파인벨류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이번 참여로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총 370억원의 누적투자금액을 활용해 코스닥 상장 추진 및 인공지능(AI)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외 인재를 영입하고 미국 및 유럽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 및 마케팅을 통해 AI 영상진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유명 병원, 의료기기 회사 등과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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