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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50년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 원두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Maxim Signature Blend)' 5종과 단일 원산지의 원두로 구성된 '맥심 싱글 오리진(Maxim Single Origin)' 3종이다. 커피 전문점의 품질을 구현한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라이트(Light)·미디움(Medium)·풀(Full) 등 로스팅 강도를 5단계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쇄 원두(200g)와 미분쇄 원두(1㎏)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가 7900원(분쇄 원두)·2만1900원(미분쇄 원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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