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있는삶, '더단초당옥수수' 예약판매…"5월부터 드세요"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4월 예약시 5월 초부터 초당옥수수 배송…"파종·수확 직접 관리한 우수 옥수수"]

더단초당옥수수/사진제공=식탁이있는삶

신선식품 큐레이션몰 식탁이있는삶이 19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더단초당옥수수'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탁이있는삶 홈페이지에서 '더단초당옥수수'의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이번에 주문하게 되면 5월 초부터 초당옥수수를 맛볼 수 있다. 예약 주문 고객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와 다르게 조리를 하지 않고도 생으로 먹을 수 있고 당도도 16브릭스 정도로 멜론(14브릭스)보다 높다. 100g당 90Kcal로 당도에 비해 열량도 낮아 어린이 간식이나 다이어트식으로 선호도가 높다.

‘더단초당옥수수’는 유전자변형식품을 사용하지 않은(Non-GMO) 종자로 식탁이있는삶이 파종부터 수확까지 직접 관리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매년 수확량이 한정되어 있어 출하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다. 일반적으로 초당옥수수는 6월 중순부터 출하되지만 식탁이있는삶은 빠른 공급을 위해 하우스재배를 통해 출하 시기를 앞당겼으며 올해 200만 개를 출하할 계획이다.

김효준 식탁이있는삶 상품본부 신선MD는 “다양한 종자와 당도를 가지고 있는 초당옥수수 중에 고품질의 초당옥수수를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오랜기간 재배한 노하우와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초당옥수수의 진정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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