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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숭실대, 고교생 진로진학 돕는 '전공탐색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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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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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숭실대학교가 다음달 18일부터 6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위클리(Weekly)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숭실대가 매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 학과 교수들의 전공 강의와 실습 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로그램은 교수들의 학과 소개 및 전공 수업 맛보기(전공특강), 학과별 체험 프로그램(전공체험), 재학생들과의 캠퍼스 투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1대 1 입학사정관 입시상담도 포함돼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22일부터 5월3일까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학과별 체험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기백 숭실대 입학사정센터장은 "해마다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위클리 전공탐색 프로그램이 고교 입시 교육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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