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모습/제공=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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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모습/제공=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체결식에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울산 동구청, 울산항만공사 및 SK해운, KLCSM, H-LINE, 해영선박, 현대LNG 등 우리나라 주요 선사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울산지역 조선업 실직자 및 구직자에게 각 해운선사 간 연계를 통해 선원으로서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각 기관 및 해운선사는 적극적인 사업 기획 및 진행으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선원직 인식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한국 선원의 안정된 일자리 확대와 해운 분야의 미래지향적 성장을 위하여 울산지역 지자체와 해운 선사, 센터 간 상생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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